일본어 수동형 기본 표현 '피해 수동'

일본어 수동형 기본 표현 피해 수동

이번 장은 일본어 수동형의 기본 표현 중에서 피해 수동에 대해 공부합니다. 먼저 피해 수동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본 다음, 다양한 예문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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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수동

N4

피해 수동은 동작을 받는 주체에게 피해(곤란함, 유감, 불쾌함 등)가 가는 경우에 사용하는 표현으로, 한국어의 '~당하다'라는 표현과 유사합니다.

피해 수동의 수동문은 아래의 형식으로 구성됩니다.


예시

형식 예시
동작의 주체 아이
에게
동작의 수동형 울었다 (울음을 당하다로 해석)


수동문

バスのなかどもにかれた
바스노 나카데 코도모니 나카레타
버스 안에서 아이가 울었다.


TIP

피해 수동은 자동사를 수동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장 그대로 직역하면 내용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문맥에 맞춰서 적절한 의역이 필요합니다.

あめられる
아메니 후라레루
(의역) 비를 맞다. (→ 비에 젖다.)


ははなれる
하하니 시나레루
(의역) 어머니를 잃다. (→ 어머니가 죽다.)


예문

学校がっこうかえりにあめられて大変たいへんだった。
각꼬-노 카에리니 아메니 후라레테 타이헨닷따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를 맞아서 힘들었어.


昨日きのう、どろぼうにはいられてわたしこまった。
키노- 도로보-니 하이라레테 와타시와 코맛따
어제 도둑이 들어서 나는 곤란했다.


こんなにいそがしいとき、彼女かのじょやすまれてこまっています
콘나니 이소가시- 토끼 카노조니 야스마레테 코맛떼이마스
이렇게 바쁠 때, 그녀가 쉬어서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きゅうともだちにられて迷惑めいわくした。
큐우니 토모다치니 코라레테 메-와쿠시타
갑자기 친구가 와서 난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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