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조동사 '~だ'

일본어 조동사 だ

이번 장은 단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조동사 'だ'에 대해 공부합니다. 먼저 조동사 'だ'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본 다음, 다양한 활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문형 ∙ 의미

~だ
~다, ~이다
N5

조동사 'だ'는 '~다, ~이다'라는 표현으로 단정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활용

조동사 'だ'는 な형용사와 같은 활용을 합니다.


1 종지형

문장을 끝마칠 때는 기본형 자체를 사용합니다.

활용 어미 접속어
-


예문

かれ先生せんせい
카레와 센세-다
그는 선생님이다.


2 미연형

부정이나 의지, 추측, 권유 등을 나타낼 때는 다음과 같이 활용됩니다.

활용 어미 접속어
だろ


예문

かれ先生せんせいだろう
카레와 센세-다로-
그는 선생님이겠지.


3 연용형

다른 용언이나 조동사와 연결될 때는 다음과 같이 활용됩니다.

활용 어미 접속어
だっ
ある


예문

かれ先生せんせいだった
카레와 센세-닷타
그는 선생님이었다.


かれ先生せんせいである
카레와 센세-데아루
그는 선생님이다.


4 연체형

명사를 수식할 때는 다음과 같이 활용됩니다. 참고로 연체형 뒤에는 명사가 붙지 않고, 'の, ので(~므로, ~때문에), のに(~한데, ~는데도)'만 올 수 있습니다.

활용 어미 접속어
(な) ので / のに


예문

明日あしたテストなので図書館としょかん勉強べんきょうする。
아시타 테스토나노데 토쇼칸데 벵쿄-스루
내일 시험이라서 도서관에서 공부한다.


明日あしたがテストなのに勉強べんきょうしないの。
아시타가 테스토나노니 벵쿄-시나이노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 안 하니?


5 가정형

가정을 나타낼 때는 다음과 같이 활용됩니다. 가정형의 'なら(그러면, 그렇다면)'는 'ば'를 붙이지 않아도 가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활용 어미 접속어
なら (ば)


예문

きみならば出来できる。
키미나라바 데키루
너라면 할 수 있어.


かれなら出来できる。
카레나라 데키루
그라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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